몇달전에 있었던 일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친구들이랑 여수밤바다~~ 를 외치면서 여수로 향했더랬죠.
펜션도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있는 곳으로 예약을 하고 1시간 30분을 달려서 도착한 여수~!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까 가슴이 뻥 뚫리더라구요.
늦은 오후에 도착해서 그냥 바로 고기랑 술한잔을 하기로 했구요 ㅋ
고기랑 소세지를 구웠는데 어때요? 좀 때깔이 나나요?
친구 하나가 제가 고추를 좋아한다고 고추를 썰었는데..
무슨 한무데기를.. ㅋㅋ
술은 우리모두 제일 좋아라 하는 다이아몬드 소주를 가지고 왔답니다!
고기 구울때 냉동실에 얼려뒀더니 살얼음이 얼어서 넘나 맛있는건 기본!
단촐하게 이렇게 셋팅을 해놓고 탭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신나게 놀았던 추억을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ㅎㅎ
아~ 올해에는 놀러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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