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후 돌아오는길에 신호항석양

저는 잘나가는 친구가 하나 있어요

그 친구는 취미로 낚시를 좋아해서 최근에 보트를 샀는데

가격이 어마무시 하더라구요.

저도 돈 쫌 잘벌고 싶다는.... ㅋ

여튼 친구가 낚시를 한번 같이 가자고 해서 몇번 따라갔다왔답니다

어차피 저는 낚시를 잘 하지 못하고 그냥 따라가서 친구가 해주는데로만 했을 뿐인데..

고기가 잡히더라구요 ㅋㅋ 얼마나 신기했었던지..

끝나고 돌아오는길에 친구는 배 운전을 하고 전 뒤에서 멍때리고 앉아있는데

석양이 지면서 바다가 너무 이뻐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찰칵~ 사진한장 찍었지요 ㅋ

친구보트를 주차(?)해놓는곳이 신호항이었는데 들어가는길에 몇 장 찍어서 제 추억을 올려봅니다.

이 블로그를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씩은 들어와서 보겠죠? ㅎㅎ

좀 더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야 겠어요